2024.05.11 (토)
필립스는 2019년~2021년 3년 연속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기록한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잇몸 중심 양치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는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4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에 대한 관심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답했다. 설문 응답자의 80%가 올바른 양치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를 보통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연관성에 대해 잘 모르거나 관심 없다고 답했으며, 전체 응답자 중 62.5%가 잇몸병 예방의 핵심인 잇몸선 세정에 신경 안 써 ‘치아 세정 중심의 양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이선영 대표는 인사말에서 “퍼스널 헬스 사업부는 질병 예방 측면에 맞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